온주 용만구 세계환경의 날 기념대회 개최

6월 4일, 룡만구생태건설지도소조 판공실, 환경보호국이 조직한"록색올림픽과 환경친선형사회"를 주제로 한 세계환경의 날 기념대회가 구부광장에서 개최되였다. 룡만구당위 서기 왕조환, 구정협 주석 제송화, 구인대 부주임 은국흥, 구당위 선전부장 구소협이 대회에 참석했다.구청 상무부구장 왕애광이 사회했다.각 지역사회, 학교, 기업 및 환경보호자원봉사자 대표 도합 1500여명이 회의에 참가하였다.오전, 광활한 구부광장에는 각 단위에서 온 대표들이 통일복식을 입고 가지런히 대열을 지어 영후기념대회가 소집되였다.현장에 있던 사업일군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대표들에게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방출감소 선전책자와"전 자치구 가정에 공개편지"환경보호선전자료를 발급하고 환경보호핸드백을 나누어주고있었는데 현장분위기는 매우 열렬했다.우리 업종의 정대리합성혁회사 종업원들은 산뜻한 공장기를 들고"환경보호, 조화발전"의 붉은색 플래카드를 들고 대오의 앞에 서서 특히 눈에 띄었다.온혁, 오주, 김만리, 화도, 신화적, 천우, 김대리, 신형제, 오붕 등 합성혁기업 직원 수백명이 함께 대회에 참가했다.오전 9시에 대회는 격양된 음악 소리 속에서 시작되었다.구당위 서기 왕조환은 대회에서 중요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환경보호는 우리 나라의 기본국책이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보증이다. 룡만의 환경보호사업은 전 자치구 상하의 끊임없는 노력을 거쳤으며 특히 지난해 환경오염정비대회전을 전개하는것을 통해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모든 기업주에게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방출감소를 응당 다해야 할 책임과 의무로 삼고 주동적으로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방출감소의 사업에 융합시켜 자원을 절약하고 표준에 도달하여 배출함으로써 사회적책임감이 있는 기업가가 되도록 노력할것을 요구하였다.그는 전체 룡만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사람마다 생태에 관심을 돌리고 사람마다 환경보호에 참여하여 록색올림픽을 맞이하고 환경친선형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자신의 응당한 기여를 할것을 호소했다.원주 합성상회 정국춘 회장도 총회에서 발언했다.정 회장은 먼저 최근 몇 년간 합성혁업계의 오염 퇴치 상황과 성과를 간단히 소개하며'녹색올림픽과 환경친화적 사회'라는 명확하고 우렁찬 친환경 주제를 밝혔다.2008년 올림픽의 해, 세계의 시선은 중국을 주시하고 있으며, 기업은 도의상 거절할 수 없고, 책임을 면할 수 없이 환경 친화형 기업을 건설하기 위해 응당한 노력을 할 것이다.우선'환경보호, 기업이 주체'라는 의식을 더욱 세워야 한다.둘째, 계속 투입을 확대하고 오염물 퇴치 공사 부대 건설을 완비해야 한다.셋째, 과학기술혁신을 견지하여 환경관리를 계속 심화해야 한다.넷째, 책임을 강화하여 환경관리가 실효에 도달하도록 보장해야 한다.정 회장의 멋진 발언은 박수갈채를 받았다.마지막으로 대회는 2007년 환경보호 선진단위를 표창했다.대회가 끝난 뒤 참석한 1천500여명은 모두'녹색올림픽과 환경친화적 사회'가 인쇄된 환경보호 홍보 현수막에 서명했다.